[스타인뉴스 이승미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매니저의 결혼 축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0일 매니저의 결혼을 맞아 소녀시대는 함께 모여 정규1집 [소녀시대]의 수록곡 'Kissing you'와 'complete'를 불렀다. 수영부터 서현, 유리, 효연, 써니, 윤아, 태연까지 7명이 모였으며 티파니는 미국에 거주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다.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걸그룹 최정상 아이돌로서 올해 13년차 그룹이다. 각 멤버들은 가수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영화,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솔로 앨범 'HAPPY' 발매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소녀시대 각 멤버들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여전한 미모와 우정을 과시했다. 수영은 '덕분에 좋은날이었어 행복해야해 #꽁실장'이라는 글과 함께 축가 안무 연습 영상을 게시했다. 막내 서현은 '간만에 뭉친 소시, 지소♥앞소♥영소 (빠니 언니 miss u)'라는 글을 남겼으며 멤버들은 티파니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아직 소녀시대 단체 활동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윤아는 jtbc 새 드라마 '허쉬(가제)'에, 서현은 jtbc 하반기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 예정이며, 효연은 Mnet 예능프로그램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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