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부적절한 LP 플미 판매 비판 "사지도 팔지도 마세요"
백예린, 부적절한 LP 플미 판매 비판 "사지도 팔지도 마세요"
  • 허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5.12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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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한 LP 플미 판매에 일침...‘Every letter I sent you.’ LP발매
사진제공=백예린 인스타그램
사진제공=백예린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가수 백예린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정판 LP 플미 거래를 저격했다.

11일 백예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플미 사지도 팔지도 마세요" 라는 게시물을 게제했다.

이어 " 개인의 이득을 위해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주는 플미 문화가 하루 빨리 강한 처벌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바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자신의 불법행위가 정당화되진 않습니다" 라며 부적절한 문화 실태를 비판했다.

앞서, 백예린은 11일 지난해 12월 공개된 자신의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의 한정판 LP를 발매했다. ‘Every letter I sent you.’의  한정판 LP는 정규 1집의 전곡이 담긴 2LP 형태로 2000장 한정 수량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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