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CJㆍ빅히트 합작 프로젝트 '아이랜드' 참여...스토리텔러로 변신
남궁민, CJㆍ빅히트 합작 프로젝트 '아이랜드' 참여...스토리텔러로 변신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5.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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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Mnet의 새로운 프로그램 '아이랜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 법인 '빌리프랩'(BELIFT LAB·빌리프)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려나갈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이랜드'에 남궁민은 스토리텔러로 '아이랜드'의 세계관을 이끌어나간다.

스토리텔러는 '아이랜드'의 서사와 세계관을 대변하며 시청자에게 다양한 시각을 안내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며 알려진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방탄소년단, TXT 등 한류를 이끄는 빅히트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노하우를 결합한 '아이랜드'는 지난 8일 티저 영상을 게재하자마자 화제가 되었다.

이에 남궁민의 출연 소식까지 더해지며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아이랜드'는 오는 6월 Mnet(엠넷)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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