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020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빅히트는 지난 1일 공식 오디션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2020 빅히트 글로벌 오디션(2020 Big Hit Global Audition)’의 개최 공지문을 게재했다. 이와 동시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오디션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 기한은 7월 10일(미국은 7월 31일)까지 이며, 2003년 이후 출생 남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빅히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지원자는 가수로서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라면 특별한 양식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1차·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최종발표는 10월 9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빅히트 오디션 홈페이지와 빅히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