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컴백하자마자 신곡 'Candy'로 인기가요 1위… 앵콜 무대 찬열·세훈·카이 깜짝 등장
백현, 컴백하자마자 신곡 'Candy'로 인기가요 1위… 앵콜 무대 찬열·세훈·카이 깜짝 등장
  • 장은송 인턴기자
  • 승인 2020.06.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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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SBS 인기가요 캡처]
[사진 제공 = SBS 인기가요 캡처]

[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솔로 활동으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오늘 7일 6월 첫째 주 인가가요 1위 후보로는 백현 'Candy',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그리고 볼빨간 사춘기의 '나비와 고양이'가 올라 쟁쟁한 경쟁을 겨뤘다. 결국 백현이 음반점수(10%) 1000 점, 오마이걸은 7 점, 볼빨간 사춘기가 1점을 받았고, SNS(30%) 점수에서 역시 백현이 압도적인 2392 점, 오마이걸이 231 점, 볼빨간 사춘기가 87 점을 가져갔다.

 이어 시청자 사전투표(5%), ON-AIR 점수(10%), 온라인 음원(55%) 점수에서도 차례로 백현이 고득점을 받아 총점 7767 점으로 1위의 영예를 얻었다. 다음으로는 오마이걸이 6190점, 볼빨간 사춘기가 5552 점을 기록했다.

 1위 트로피를 건네받은 백현은 "엑소엘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캔디 발매함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요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백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백현의 1위 앵콜무대에는 마스크를 쓴 같은 엑소 멤버 카이, 찬열, 세훈이 마스크를 쓰고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함께 백현의 1위를 축하했다.

 백현은 그룹 엑소로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지난 5월 25일 2번째 솔로 미니앨범 'Delight'을 발매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타이틀곡 'Candy'는 백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여러 가지 사탕의 맛에 비유해 위트 있게 풀어낸 곡으로, 현재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누리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백현 외에도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백현, 기동대, 김우석, 다크비, 류수정, 밴디트, 빅톤, 시크릿넘버, NCT127, 온리원오브, 우아, 원위, 조명섭,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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