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6월 10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Flower 4 Seasons’로 다이아가 돌아왔다. 지난해 3월 ‘우와’를 발표한 후 1년 2개월 만에 반갑게 컴백이다.

그룹 다이아(DIA)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Flower 4 Seasons(플라워 포 시즌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의 컴백 소감과, 앨범에 대한 설명을 담은 인터뷰가 진행됐다.

새 미니앨범 ‘플라워 포 시즌스’는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운다는 의미로,  사랑을 사계절을 빗대어 표현했다.
타이틀곡 '감싸줄게요' 이외에  ‘Daily’, ‘네게로’, ‘아무도 몰래’와 인트로 트랙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그중 다이아 멤버들이 참여해 만든 곡이 눈에 띈다. 이 중 ‘네게로’는 주은의 자작곡, ‘아무도 몰래’는 예빈의 자작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