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배우 양세종이 우수한 성적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양세종이 오늘(17일)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5주간 훈련 중 모범을 보인 결과로 사단장으로부터 우수상 표창을 받았다"면서 "현재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 중"이라고 전했다.
양세종은 지난 5월 12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양세종의 자대는 27사단 예하 부대로 배치 될 예정이며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1년 11월이다.
양세종은 1992년생으로 올해로 29세다.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으로 강렬한 데뷔를 한 그는 이어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 '나의 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올 초에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의리를 지켰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