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김우성과의 열애설 이후 허위정보와 악플로 시달려 고생...소속사 고소장 접수
![[사진제공=이유비 인스타그램]](/news/photo/202006/309331_310673_344.jpg)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밴드 '더 로즈'의 김우성과의 열애설 논란 이후 자신에 대한 악플과 허위사실 유포가 심해지자 직접 칼을 빼들었다.
이유비의 소속사 와이블룸엔터테인먼트 측은 "주기적으로 아이디를 바꿔가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인신공격 이상의 발언들을 계속해서 결단을 내리고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밝혔음에도 옆에서 본 것 처럼 이상한 이야기들을 하더라. 도가 지나친 게 많아서 고소를 했다" 고 밝히며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 접수 사실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해 밴드 '더 로즈'의 멤버 김우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열애 논란 이 후 이유비의 인스타그램 및 SNS등 에는 이에 대한 악플과 허위정보들이 넘쳐났다.
앞서, 이유비는 최근 KbS 2TV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7월 방영 예정인 KBS Joy '셀럽뷰티2'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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