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 해킹 피해 호소, ‘의문의 남성 라방 진행+사진 게재’
B1A4 공찬 해킹 피해 호소, ‘의문의 남성 라방 진행+사진 게재’
  • 최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7.11 0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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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찬 / B1A4 공식 SNS
사진= 공찬 / B1A4 공식 SNS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그룹 B1A4 멤버 공찬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당했다.

10일 공찬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다음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 찾으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며 “새벽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죄송하다”라고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날 새벽 공찬의 인스타그램은 해커에 의해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었고, 기존에 올라와 있던 게시물이 모두 삭제되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뒤이어 해커는 누군지 모를 인물의 사진 몇 장을 게재,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찬의 계정 해킹 인증사진을 올리는 등의 도넘은 만행을 계속하여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현재 공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개그우먼 이세영, 가수 노지훈,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등도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SNS 계정 해킹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많은 이들이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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