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기부, 집중호우 피해 입은 수재민 위해 5천만 원 기부
송중기 기부, 집중호우 피해 입은 수재민 위해 5천만 원 기부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0.08.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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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송중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송중기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도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 씨가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이 맞다"며 "어려운 시기인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부지방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며 전국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송중기를 비롯해 유재석, 유인나, 홍현희·제이쓴 부부, 박지윤 등의 연이은 기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송중기는 오는 9월 23일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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