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근황을 전했다.
함은정은 최근 공개된 월간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연극 '레미제라블'을 준비 중이다. 데뷔 후 첫 연극 도전인데 대단한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긴장된다"며 근황을 밝혔다.
1995 리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함은정은 이후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함은정은 그룹 티아라 재결성과 관련해 "작년이 티아라 데뷔 10주년이었다. 아무것도 못 하고 넘어간 게 아쉽다. 재결성에 대한 러브콜을 꾸준히 받았고 멤버들끼리도 자주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 모두 재결성에 뜻은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함은정의 화보 및 풀 인터뷰는 월간지 '우먼센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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