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그룹 데이식스 첫 유닛 이븐 오브 데이(Even of Day)가 감성을 자극하는 티저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식스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구성된 유닛 이븐 오브 데이는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 이하 '더 북 오브 어스 글루온') 메시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별들이 가득한 밤하늘과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몽환적인 실루엣, 그리고 자필 메시지 카드는 새 앨범을 향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세 멤버는 “우리의 여정에 사랑은 존재한다”, “목적지가 어디라도 우린 계속 항해한다”, “우리의 항해에는 끝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감성적인 무드의 손글씨로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뿐 아니라 수록곡 7곡 전곡을 작사한 Young K는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에 인생이라는 배를 타고,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서 희로애락의 파도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자는 바람을 담은 가사를 녹여냈다.
한편,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신곡 발표 당일, 오후 5시에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신곡 발표 전 설렘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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