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비투비 멤버 서은광과 이민혁이 개인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비투비 서은광은 “멜로디 잘 지내구 있지요?.? 공연도 계속 중단 되고 만날 기회가 없어지니 괜스레 미안한 마음만 한 가득ㅠㅠ 쫌만 더 버텨냅시당 건강 잘 챙기세요 여러분♡♡ (상처아님 분장ㅋ.ㅋ)”라며, 개인 셀카와 함께 게시물을 올리며 안부를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응강씨 젤루 힘내야다ㅠㅠㅠㅠ 우리는 괜차나 응강씨 건강 꼭 챙기구 코로나 꼭 피해다니구!!!♡♡♡’, ‘너무 이쁘다 진짜ㅠㅠㅠ♡♡’, ‘상처뭐예요...! 오빠도 건강 조심해요!’,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서은광...’, ‘오빠도 항상 건강해야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뮤지컬로 만날 수 없는 은광을 그리워했다.

또, 9월 전역 예정인 이민혁은 개봉 예정인 영화 ‘검객’의 포스터와 함께 “#검객 #영화 아니 검객이라고? 9월 23일 대개봉”이라는 홍보 글을 올렸다.
비투비 민혁이 ‘겸사복’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자취를 감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이 자신의 딸 태옥(김현수)이 공녀로 잡혀가자 딸을 구하기 위해 청의 군사들과 대적하는 이야기이다.
민혁의 인스타를 본 멤버 서은광은 ‘왘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볼 수 있다!!!’, 프니엘은 ‘드디어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고, 팬들은 ‘나 이거 기다리다가 목 1129m된거 알지??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 9월 12일도 존버중이야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검객... 진짜 이거 개봉하면 나 앞구르기 한다’, ‘드디어 민혁오빠 나오는 영화 개봉한다!!!’, ‘영화관 스크린으로 대빵만하게 봐야하는데... 코로나ㅠㅠㅠㅠ’라는 반응을 보이며, 스크린을 통해 볼 민혁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 ‘검객’은 9월 17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23일로 개봉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