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유닛 이븐오브데이, 데뷔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로 또 다른 위로 선사
데이식스 유닛 이븐오브데이, 데뷔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로 또 다른 위로 선사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8.31 2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아이돌밴드 데이식스가 유닛 ‘이븐오브데이’로 오늘 (31일) 데뷔했다.

박진영이 직접 지은 유닛명으로 데뷔한 ‘이븐오브데이’의 이번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는 물리학 명칭 ‘Gluon’을 차용해 만들었다. 강한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입자라는 ‘Gluon’의 의미에서 시작해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이끌림을 노래로 표현했다.

특히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에는 인생이라는 배를 타고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서 희로애락의 파도가 끝날 때까지 함께 있어 주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I need you You need me 옆자리를 지켜줘 / 너와 가고 싶어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 / 다가오는 저 폭풍우를 견뎌줘 / 다 지나가고 나서 펼쳐질 그 풍경은 너무 완벽할 테니까”

“잔잔한 날도 가끔은 일렁이는 날도 네가 있어 준다면 / 어떤 날이 와도 어떤 파도도 견딜게”

대중들에게 ‘청춘’을 떠올리게 해주는 밴드, 모든 순간을 노래하는 밴드라는 수식어를 가진 데이식스가 이번 유닛활동으로 또 어떤 위로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데이식스의 유닛 ‘이븐오브데이’의 새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