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벤져스, 할머니 나나와 영상통화 "코로나19 끝나면 호주에 가겠다"
'슈돌' 윌벤져스, 할머니 나나와 영상통화 "코로나19 끝나면 호주에 가겠다"
  • 임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9.07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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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윌벤져스 형제가 할머니 나나와 영상통화를 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호주에 거주 중인 친할머니 나나와 영상통화를 하는 윌벤져스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통화에서 할머니 나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떠한 장소에도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을 전했다. 집에서 적적한 생활을 하고 있는 할머니 나나를 위해 윌리엄은 각종 개인기를 선보였다. 벤틀리 또한 최근 생일을 맞았던 할머니 나나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열창했다.

이를 본 할머니 나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한국으로 초콜릿과 채소 잼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윌리엄은 할머니 나나에게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 호주에 가겠다"고 하며 기특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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