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커플화보에서 '찐'커플이라 가능한 커플케미 발산
빈지노 미초바, 커플화보에서 '찐'커플이라 가능한 커플케미 발산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0.09.07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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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빈지노와 미초바가 커플 화보에서 진짜라서 가능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배우 김새론의 사적 다큐가 공개됐다.

이날 빈지노, 미초바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피부 관리를 하기로 했다. 미초바는 계란 흰자 팩을 만들었다. 블랙헤드에 특효가 있다고 강력히 추천했다. 빈지노는 "냄새날 것 같다"며 걱정했다. 미초바는 "예쁘다"고 격려하면서 빈지노의 얼굴에 계란을 발랐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에 계란을 발라주면서 뽀뽀를 했다. 이어 오이 팩도 했다. 빈지노는 오이 팩을 한 미초바에게 "약간 자이언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흰자 팩을 뗀 빈지노는 뽑힌 피지를 보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결과를 확인하며 즐거워했다.

이후 모델 미초바의 포즈 강의가 시작됐다. 미초바는 삼각김밥, 아픈 척하는 포즈, 화난 듯 유혹하는 듯 애매한 표정 등을 꿀팁으로 알려줬다. 빈지노는 미초바의 가르침을 받고 자연스러운 화보용 포즈를 보여줬다.

다음날 단독 화보 촬영에 나선 빈지노는 첫 촬영부터 좋은 컷을 선보였다. 빈지노는 미초바의 삼각김밥 팁이 매우 큰 도움이 됐다며 "거의 김밥집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초바가 스튜디오에 오자 미초바에게서 배운 팁을 활용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커플 화보 촬영이 시작됐다. 두 사람은 진짜 커플인 만큼 과감한 포즈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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