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송하예 공식입장이 전해졌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박경의 학교폭력 폭로가 송하예의 컴백 시기에 맞춘 기획 폭로다’, ‘해당 폭로자가 송하예 소속사 측과 관련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송하예 소속사 측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지난달 말에는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그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는 한 누리꾼은 박경이 학창시절 일진으로 술과 담배를 했고, 같이 어울려 다니는 일진들과 함께 돈과 소지품을 빼앗았다고 전했다.
논란이 커지자 박경은 자신의 SNS에 학교 폭력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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