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벤져스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BTS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윌벤져스는 1시간 동안 'Dynamite'를 반복 재생하는가 하면 직접 안무까지 선보이며 최연소 아미임을 증명했다.
윌리엄은 RM으로, 벤틀리는 뷔의 코스튬을 입고 BTS 멤버들을 만날 수 있을 거란 부푼 기대감과 함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았지만 만나게 된 건 다름 아닌 BTS의 후배 그룹 TXT였다.
윌벤져스는 이들의 도움을 받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내부 입성에 성공했다. 함께 연습실을 방문해 방탄소년단의 노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안무를 선보이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윌벤져스는 자신들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방탄소년단에게 직접 편지를 쓰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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