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이 조각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수현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노란색과 회색이 섞인 목폴라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잘생김을 과시하고 있다. 매력적인 눈빛과 선명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부신 남신 비주얼이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의 사진을 3 피드에 걸쳐서 팔 부분까지 함께 업로드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happy new year", "새해부터 심쿵♥", "새해 선물 고마워", "새해 일출인가", "눈빛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수현은 차승원과 함께 형사사법제도를 소재로 한 장르극 '그날 밤'에 출연한다. 영국 BBC에서 방송된 '크리미널 저스티스'(Criminal Justice)를 한국 정서에 맞춰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현은 성실하고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 역을 맡아 하룻밤의 실수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삶을 연기한다. 이기적이고 무자비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을 쓰는 인물이다. 믿고 보는 두 배우가 선보일 역대급 연기 시너지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 드라마 '그날 밤'은 2021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해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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