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김소연, 엄기준과 약혼 앞두고 2년 만에 재회한 윤종훈과 하룻밤
펜트하우스2 김소연, 엄기준과 약혼 앞두고 2년 만에 재회한 윤종훈과 하룻밤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2.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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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펜트하우스2' 윤종훈이 김소연과 하룻밤을 보냈다.

19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뉴욕에서 2년 만에 재회한 하윤철(윤종훈), 천서진(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서진은 뉴욕에서 공연을 가졌고, 호텔에서 하윤철과 재회했다. 하윤철은 천서진을 붙잡아주고 돌아섰고, 천서진은 "이렇게 보니까 너무 낯설다. 얼마 만이지. 아직 혼자야?"라고 하윤철을 유혹했다.

하윤철은 천서진을 안아 호텔방에 데려다준 뒤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 날 천서진은 하윤철을 내버려 두고 아무 말 없이 한국으로 떠났다.

두 사람의 사이를 주단태(엄기준)이 듣게 됐고, 주단태는 사람들을 시켜 하윤철을 폭행했다. 폭행한 사람들은 하윤철에게 "건드리지 말아야 할 여자를 건드렸어"라며 하윤철의 손을 망가뜨리고 강물에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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