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송윤아의 미모에 송혜교, 이인혜 등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함께 감탄했다.
송윤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전성기 시절 미모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시크함을 뿜어냈다.
특히 그녀만의 세련미와 함께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와 함께 송윤아는 "너무 민낯만 올려서 스윽 눈에 들어온 사진"이라며 "새로운 한 주 모두 파이팅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를 본 절친한 동료 송혜교는 "우와"라며 감탄을 보냈고, 송윤아는 "당신이 그러시면 제가 창피하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고, 송윤아의 또 다른 누리꾼은 " 왜 창피해요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혜교씨는 혜교씨 만큼 아름다운거고 윤아 언니는 언니만의 매력이 있으세요" 라면서 둘의 대화에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배우 김서형은 "아름답소", 이인혜는 "정말 실물과 흡사한 사진 보고 싶어요 언니", 이정현은 "흐억!", 김효진은 "언제나 아름다우신 언니" 라며 그녀의 미모에 동료들의 릴레이 칭찬이 이어졌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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