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패션 브랜드 ‘언더톤즈’의 첫 컬렉션 뮤즈로 발탁됐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스트릿 캐주얼 웨어 브랜드 언더톤즈를 단독 론칭했다. 언더톤즈가 선보이는 ’21 S/S 시즌 컬렉션’에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가 브랜드 뮤즈로 선정됐다.

언더톤즈는 시대를 아우르는 전세계 락 뮤지션의 스타일을 트렌디한 감성으로 해석한 언더그라운드 락 무드 기반 브랜드다.

이러한 언더톤즈의 2021 S/S 시즌은 팝, 락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제시하는 밴드 데이식스와 그들의 음악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언더톤즈 단독 론칭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후 5시, 무신사 쇼케이스 콘텐츠를 공개하고 브랜드 스토리와 데이식스의 감성적인 비주얼 화보를 선보인다.

또한 3월 9일까지 신상품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