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박해미, '뮤지컬 여신 특집' 출연 '맘마미아'의 ‘The Winner Takes It All' 불러
사랑의콜센타 박해미, '뮤지컬 여신 특집' 출연 '맘마미아'의 ‘The Winner Takes It All' 불러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1.05.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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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TOP6와 뮤지컬 여신의 환상적인 대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여신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신들과 Top6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가장 컷 무대는 바로 정선아였다.

정선아는 'My Strongest Suit'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무대를 본 영탁은 소름이 끼친다며 "쭈뼛쭈뼛 선다"고 표현했다. 영탁 외에도 다른 멤버들 역시 엄청난 무대에 박수를 보내며 역대급 오프닝이라 극찬했다.

이후 배다혜, 신영숙, 손승연, 유지, 박해미가 등장했다. 배다혜는 ‘Nella Fantasia'를 부르며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유지는 '더는 참지 않아'를 열창했다.

특히 ‘Defying Gravity’ 선곡한 손승연을 향해 임영웅은 "너무 좋아한다"며 "많이 좋아하는 보컬"이라고 감탄했다. 신영숙의 '레베카' 무대에 대해서는 장민호가 "오늘 입장료를 내야 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박해미는 '맘마미아'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미는 노래를 마치더니 "복대가 풀어져서 복대 좀 차고 오겠다"며 무대뒤로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이것도 뮤지컬 아니냐"고 말했고 이찬원은 "터진건 내 바지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김희재는 '잃어버린 우산'을 선곡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고 정동원 역시 '송인'을 열창하며 나이를 잊게하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였다. 특히 임영웅은 뮤지컬 '데스노트'를 선곡했는데 '데스노트'에 출연한 적이 있는 정선아는 "저거 어려운 노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데 임영웅은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데스노트'를 불렀고 이를 본 신영숙은 "너무 잘한다"며 "이렇게 기를 죽이냐"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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