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에버글로우 시현... "리더 바뀐 이유는 변화가 필요했다"
'정오의 희망곡' 에버글로우 시현... "리더 바뀐 이유는 변화가 필요했다"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5.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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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시현이 새로운 리더가 된 소감을 말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에버글로우의 시현, 온다 와 로켓펀치의 수윤,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 “이번에 에버글로우의 리더가 시현으로 바꿨다고 들었다” 라며 말문을 열였다. 시현은 “원래 리더인 이유 언니가 데뷔 초부터 리더를 했다. 저희는 너무 든든했지만 언니가 너무 힘들어했다. 그래서 제가 하게 된 거다. 그리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리더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2대 리더에게 바라는 점을 말하라는 김신영에 같은 멤버인 온다는 “언니가 리더를 하면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리더는 무겁고 책임감이 따르는데 갑자기 하게 되서 부담감이 클 것 같다. 그래도 앞으로도 지금처럼 팀을 잘 이끌어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25일 새 싱글 앨범 ' 라스트 멜로디(LAST MELODY)'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퍼스트(FIRST)’는 어둠에 당당히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연다는 패기를 담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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