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의 새로운 도약, 'Man on the Moon'

[스타인뉴스 왕지원 인턴기자]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엔플라잉은 정규 1집 'Man on the Moon'은 새로운 도약을 꾀한다. 앨범명에서의 달(Moon)은 밤의 세상을 구석구석 비추는 감시자를 상징한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처럼 어떤 두려움에 갇혀 점점 작아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았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내일을 그려낸다.
정규 1집 타이틀곡 'Moonshot'은 파워풀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엔플라잉의 색다른 모습을 담았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통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리더 이승협이 모든 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그를 비롯해 기타리스트 차훈, 보컬 유회승, 베이시스트 서동성 등 엔플라잉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엔플라잉의 정규 1집 음원은 오늘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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