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경은 인턴기자] 8월 1일 오후 10시, JYP소속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는 팬클럽인 ‘STAY’의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라이브 방송을 Youtube Stray kids 채널과 NAVER Vlive를 통해 진행했다.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Straykids'를 통해 2018년 3월 25일에 데뷔한 스트레이키즈는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으로 구성되어있으며 3년 전 어제, 팬클럽의 이름을 'STAY(스테이)'라고 발표했었다.
라이브 방송 전에는 8명의 멤버가 모두 손편지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으며 라이브 방송 동안 금지어 게임, 3년뒤 미래일기 쓰기를 진행했고, 사전에 받았던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지난 6월 26일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애’를 라이브로 불렀다. 이 역시 사전에 팬들에게 투표를 받아 결정한 곡이었다.



마지막 소감으로는 “삼년이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스테이는 장난 치고 싶기도 하면서 진지한 관계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지치지 않고 스트레이키즈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스트레이키즈와 스테이는 함께라는 점을 잊지 말아달라.”라는 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8월 23일 두 번째 정규앨범 ‘NOEAS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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