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정하늘 인턴기자] 지난 8일 도쿄올림픽이 끝나고,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차례로 귀국했다.
메달 유무를 떠나 엄청난 성과를 얻은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연일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계에서 러브콜도 쏟아지는 중이다.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구본길, 오상욱, 김정환, 김준호는 ‘아는 형님’과 ‘집사부일체’의 러브콜을 받아 출연한다. 각각 14일과 15일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쓴 여자배구의 김연경은 앞서 출연한 적이 있는 ‘나 혼자 산다’의 재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거머쥔 양궁 대표팀도 예능에 출격한다. 안산, 장민희, 강채영,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은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집사부일체’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올림픽 폐회 전 경기를 마쳐 일찍 귀국한 선수들은 이미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앞으로도 올림픽 스타들에게 방송, CF계의 러브콜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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