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윤희주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세븐틴 등 국내외 아티스트의 입점으로 화제가 된 위버스에 신예 스테이씨(STAYC)가 새롭게 합류한다.
9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스테이씨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해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씨는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 ‘스윗(팬덤명)’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위버스는 스테이씨의 위버스 합류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테이씨 위버스에 해시태그(#SWITH_with_STAYC)를 입력하고 가장 좋아하는 스테이씨 사진 또는 움직이는 GIF 이미지를 그 이유와 함께 포스트로 작성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테이씨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 및 멤버들이 직접 꾸민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스테이씨는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로 구성된 하이업 소속의 6인조 걸그룹으로, 2020년 11월 첫 싱글 앨범 ‘Star To A Young Culture’의 ‘SO BAD’로 데뷔하였다. 이후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앨범 'STAYDOM'의 타이틀곡 'ASAP (에이셉)'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9일 만에 2천만뷰를 돌파했으며, 음원 공개 4개월이 지난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9일 만에 2천만뷰를 돌파했다. 특히 포인트 안무 '꾹꾹이 춤'은 소셜 및 포털에서 큰 화제가 되어 대중성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스테이씨는 공식 유튜브 채널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9월 초 컴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