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최하나 인턴기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다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도경수가 새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드라마 '진검승부'는 껄렁함과 불량함으로 무장한 진정 검사가 약자들과 피해자들을 위해 꼴통만의 정의를 펼치며, 검찰 조직과 대한민국에 산재한 모든 부정 부패를 통쾌하게 박살 내는 이야기다.
도경수가 제안받은 진정 역은 검찰청의 꼴통 불량검사 역할이다. 그간 다양한 역할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도경수인 만큼, 그의 검사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지난 1월 전역 이후 엑소와 솔로 활동 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연기자 도경수의 행보가 주목된다. 도경수는 '신과 함께'를 함께한 김용화 감독의 SF영화 '더문'을 촬영하고,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말할 수 없는 비밀' 한국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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