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박수홍, 인스타그램으로 근황 알려
새신랑 박수홍, 인스타그램으로 근황 알려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08.15 2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려묘 다홍이도 새로운 가정에 적응 ing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최근 신혼 생활에 접어든 개그맨 박수홍이 자신이 키우는 반려묘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박수홍은 자신의 애완묘(다홍이)의 일상을 기록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피드를 업로드했다.

그는 "오늘도 잘생겼다 박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그가 키우는 고양이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양이는 보석 같은 푸른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다홍아 수홍 집사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 "다홍아 아빠 잘 지키고 힘내자" 등의 댓글을 달며 박수홍과 그의 고양이 다홍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자칭 '다홍이 아빠'인 박수홍은 최근 가장 이슈가 많이 되었던 연예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난달 116억 횡령 혐의로 친형 고소부터 시작해, 2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는 소식 또한 밝히며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심지어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전 여자친구의 제보로 인해 한 유튜버가 '두 얼굴의 박수홍'이라며 폭로를 해 다시 한번 이슈화되었다.

또, 얼마 전에 열렸던 결혼 파티에서는 단체로 마스크를 벗고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인해 '노 마스크 파티' 논란이 일어, 방역 수칙 위반으로 신고를 당하기도 했다. 

사람들은 짧은 시간 동안 다사다난한 일을 겪은 박수홍의 앞으로의 신혼 생활은 어떨지, 또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논란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