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지연 인턴기자] 오늘 22일 오후 NCT 127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NCIT 인스타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요! 저희는 이제 곧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어서 집중하기 위해 잠시 떠납니다... 다음에 꼭 만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NCIT는 Neo Culture Institute of Technology의 약자로 9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NCT 127의 전례없는 새로운 방식의 사전 프로모션이다.

지난 20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낮에는 공대생의 훈훈한 학교 생활을, 밤에는 해커의 비밀스러운 일상을 담은 상반된 콘셉트를 보여주었다. NCT 127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무려 62개의 게시물, 3번의 인스타 라이브, 컨셉에 충실한 멤버들의 수많은 스토리, 21일 공개된 'NCT 127 : Who is STICKER' 등 엄청난 양의 컨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인스타그램 계정이 존재하지 않았던 멤버 정우, 해찬의 NCIT 프로모션 용 계정까지 공개되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컨셉에 충실한 NCT 127의 모든 멤버들을 볼 수 있었기에 팬들은 더욱 열광했다.
쉴새없이 몰아친 컨텐츠 곳곳에 새 앨범과 관련된 힌트가 숨겨져 있어 조만간 다가올 NCT 127의 9월 정규앨범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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