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Stray kids)표 음악, 전세계가 응답하다
스트레이키즈(Stray kids)표 음악, 전세계가 응답하다
  • 김경은 인턴기자
  • 승인 2021.08.24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스트레이키즈 공식 트위터
출처=스트레이키즈 공식 트위터

 

[스타인뉴스 김경은 인턴기자]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음악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말그대로 ‘스트레이키즈 색’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트레이키즈는 그만큼 그들만의 뚜렷하고 강한 개성을 가진 음악과 무대를 선사한다. 8월 23일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는 이전 ‘神메뉴’와 ‘Backdoor’에서 보여준 그들만의 색의 명도를 더 높인 앨범이다. 1번 트랙인 ‘CHEESE’부터 14번 트랙 ‘애’까지 다양한 장르라는 넓은 종이에 스트레이키즈의 색을 진하게 색칠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8월 23일 자정에 공개된 「INTRO“NOEASY”」에서 팀의 리더이자 스트레이키즈의 대부분의 음악을 프로듀싱하는 3RACHA(방찬, 창빈, 한)의 방찬은 “‘최대한 즐기면서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곡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팀의 막내 I.N은 “대중들한테 스트레이키즈하면 뭐가 떠오르나 물어봤을 때 ‘얘넨 뭘까?’라는 생각으로 더 찾아보게 만드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정규 2집에 대해 이야기할 때 멤버 승민은 “정규 1집에서 새로운 색깔을 가져온 도전이었다면 2집은 그 도전에 힘입어 색깔을 짙게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규 2집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기에 자신이 있다.”, “도전을 했기에 불안함이 있는게 아니라 확신을 가지고 도전한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멤버 전원이 14곡에 모두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발매한 정규 2집은 지난 앨범의 초동을 앨범 발매 전 예약 판매로 넘겼고, 한국 뿐 아닌 전세계 음원 사이트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을 내고 있다. 더불어 타이틀곡 ‘소리꾼’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4시간이 되기 전에 1000만뷰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자신들만의 색을 음악으로 색칠해 성장하는 아이돌이 될 스트레이키즈가 되길 바라며,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소리꾼’의 무대는 방송으로 8월 26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