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황하현 인턴기자] 오늘(30일) 0시,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의 솔로 데뷔 앨범의 비주얼을 첫 공개되었다. 오는 9월 6일에 발매되는 Young K의 미니 1집 'Eternal' 콘셉트 이미지 3종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미지 속 Young K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27일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에 발매될 앨범에는 타이틀곡 '끝까지 안아줄게'와 서브타이틀곡 '그대로 와 줘요'를 비롯하여 총 7곡이 실릴 예정이다. 특히 Young K가 전곡을 작사 작곡하여 많은 리스너들이 그의 앨범을 기대하고 있다. Young K는 DAY6뿐만 아니라 GOT7, 제이미, 정세운, 버나드박, 하현상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작업을 함께 하며 밴드 보컬과 베이시스트를 뛰어넘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까지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발매될  Young K의 첫 솔로 앨범은 DAY6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앨범명 'Eternal'은 자신의 본명 '강영현'에서 착안해 '영원'이라는 뜻의 영단어로 작명했고 '인간 강영현'이 가진 내면의 고민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 앨범은 Young K가 데뷔 6년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자 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음반이기도 하다. Young K는 오는 10월 12일 카투사의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앨범은 그에게도 그리고 그의 팬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믿고 듣는 DAY6'의 성장의 중심에는 항상 Young K가 있었다. Young K는 지난 6년간 DAY6 완전체와 유닛 앨범의 대다수 곡들을 작사 작곡했으며 아이돌이 가득한 K-pop 시장에서 밴드 DAY6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낸 중심에는 Young K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오는 9월 6일 발매될 그의 데뷔 첫 솔로 앨범은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