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경은 인턴기자] 지난 8월 16일 6번째 미니앨범 「Queendom」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이 8월 마지막주에 출연하는 음악방송마다 1위를 차지해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 앨범은 레드벨벳의 약 1년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으로, 음원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며 그들의 음악은 기대에 부응했다. 음반은 물론 음원 사이트에서도 매일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타이틀곡 ‘Queendom’은 큰 사랑을 받고 마침내 1위 4관왕을 달성하게 되었다. 8월 26일 엠카운트다운, 8월 27일 뮤직뱅크, 8월 28일 쇼음악중심, 8월 29일 인기가요까지 지는 게임 하지 않는 레드벨벳이 역시나 이기지 못한 음악방송은 없었다. 레드벨벳은 수상소감으로 SM엔터테인먼트 회사 관계자들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탭들에게 감사를 돌렸고, 팬클럽 ‘러비(Reveluv)’와 퀸덤 활동을 함께한 멤버들에게도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겼다. 레드벨벳은 8월 29일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Queendom’ 활동을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앞으로 개인 활동으로 음악과 더불어 연기, 라디오 디제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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