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컴백, 각종 수록곡과 타이틀 곡으로 보여줄 NCT 127만의 다채로운 매력
9월 17일 컴백, 각종 수록곡과 타이틀 곡으로 보여줄 NCT 127만의 다채로운 매력
  • 한서윤 인턴기자
  • 승인 2021.08.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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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내일의 나에게 (The Rainy Night)', '다시 만나는 날 (Promise You)', ‘Lemonade (레모네이드)', ‘Bring The Noize(브링 더 노이즈)' 으로 호기심 up

[스타인뉴스 한서윤 인턴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 새앨범으로 전세계 팬들을 찾아 온다.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는 9월 1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Sticker'를 비롯한 총 11곡을 수록되어 있어 NCT 127의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내일의 나에게 (The Rainy Night)'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로 유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펼쳐지는 팝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애절한 상황을 그렸으며,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슬픈 감성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다시 만나는 날 (Promise You)'은 청량한 리드 신스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팝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한 연인과 다시 만나는 날 전하고 싶은 마음속 깊은 다짐과 상대를 향한 영원한 마음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또 ‘Lemonade(레모네이드)'는 강렬한 808 베이스와 미니멀한 드롭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레모네이드를 휘젓듯이 자신감 있는 태도로 세상의 노이즈 같은 이야기들은 여유 있게 넘겨버리겠다는 내용을 담아 NCT 127의 시원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수록곡 ‘Bring The Noize(브링 더 노이즈)'는 중독성 짙은 신스와 베이스 사운드 드롭에 개성 넘치는 랩핑이 가미된 하이브리드 트랩 힙합 곡으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우리만의 길을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당차게 표현한다.

한편, NCT 127 정규 3집 ‘Sticker’는 9월 1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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