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최근 드라마 펜트 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한 배우 유진이 광고모델료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기부했다.
유진은 여성용품 기업 '싸이클린'의 광고모델로 활동한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싸이클린은 판매량의 일부를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지원하는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유진이 기부한 광고료도 저소득층 청소년의 여성용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유진은 두 아이의 엄마로써 아동복지에 지속적인 선행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결식아동 기부 프로젝트, 아동학대 국민 감시단 캠페인, 내레이션 재능 기부, 동화책 '밤의 세계' 번역 수익금 전액 기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최근 연기력 재평가를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것에 더해, 광고료 전액 기부로 인성까지 재평가되며 누리꾼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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