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나혜 인턴기자] 내년 2월 데뷔하는 JYP 신인 걸그룹의 새로운 멤버가 공개됐다. JYPn 유튜브 공식 계정은 9월 3일 오전 12시 설윤의 보름달 커버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설윤은 늘씬한 기럭지와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아무런 반주 없이 춤을 추며 선미의 보름달을 부른 설윤은 안정적인 보컬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설윤의 뛰어난 비주얼에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JYP는 원더걸스, 미스에이, 트와이스 그리고 있지 등 국내 탑 걸그룹들을 데뷔시키며 ‘걸그룹 명가’라고 불리는 소속사이다. 정상급 걸그룹들만을 제작해온 JYP기에 새로운 걸그룹은 어떤 멤버들과 컨셉으로 나올지 주목받고 있다.

설윤이 공개되자 국내 네티즌들은 “이쯤 되면 걸그룹 명가가 아니라 제국이다” “JYP는 어디서 이런 애들을 데리고 오는거지?” “역시 믿고 보는 JYP 걸그룹”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