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자이언티, 비비 등 한국 아티스트 참여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자이언티, 비비 등 한국 아티스트 참여
  • 황하현 인턴기자
  • 승인 2021.09.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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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황하현 인턴기자] 오늘(3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OST 앨범이 공개되었다. OST 총괄 프로듀싱 및 전체 앨범 제작은 글로벌 미디어 회사 88라이징이 맡았다. 88라이징은 미국에 거점을 두고 아시아계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원해온 미디어 회사 및 레이블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마블의 첫 아시안 히어로물이며 마블과 아시안계 회사의 첫 OST 협업인만큼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주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자이언티, 비비, 서리, 갓세븐 마크 등의 한국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특히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와 호시노 겐이 콜라보한 것과 그 결과물이 마블의 OST라는 점이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였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는 지난해 5월 정식 데뷔하여 1년 만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작 영화의 OST의 가창자로 발탁되어 국내외 음악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마블 영화 시리즈의 OST에 한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기 때문에 많은 한국 관객들과 리스너들은 이러한 행보에 놀라워하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OST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며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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