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첫 솔로 앨범 ‘LALISA’가 선주문만으로 8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 등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리사는 10일, 첫 솔로 싱글 ‘LALISA’를 발매했다. 블랙핑크 멤버 중 제니, 로제에 이은 세 번째 솔로 출격이다.
리사는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로 그 화력은 이번 솔로 활동으로 번져 선주문 80만 장의 기염을 토했다. 이에 따라 밀리언셀러 등극도 카운트다운도 시작됐다.
리사의 싱글 ‘LALISA’는 그의 본명인 라리사 마노반에서 따온 것으로 타이틀곡인 ‘라리사’ 외에도 ‘머니’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리사는 앨범 발매 당일 진행된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나의 가장 멋진 모습을 담고 싶었다. 내 이름이 가진 힘과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솔로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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