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이승기' 애정 전선 이상 없나?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근황
'이다인♥이승기' 애정 전선 이상 없나?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근황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09.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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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안부 전해... 결별설에 관해서는 여전히 언급 無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결별설에 휩싸인 이다인과 이승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경을 찍은 동영상과 함께 "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너무 예쁜 오늘 하늘처럼 예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안부를 전한 이다인이 공개 연애 중인 이승기와의 결별설 이후로 처음 전한 소식이었다.

두 사람이 결별설에 휩싸이게 된 것은, 이다인이 지난달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문으로 올린 긴 글 때문이었다.

해당 내용은 "나는 단지 날마다 충실히 살아가는 여자일 뿐이다. 왜냐하면 그건 네 삶이고 너는 한 번밖에 살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도 너를 위해 너의 인생을 살아주지 않는다. 그러니 나는 모든 쓴맛을 견뎌낼 거고 삶의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라는 뜻이었고, 이로 인해 세간에서는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별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결별설에 대해서는 두 배우 모두 함구해 두 사람의 결별설은 쉬이 사라지지 않았다.

한편 이승기 역시 20일 자신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긴 추석 연휴 모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을 완연하게 와 있음을 보옂는 화창한 날씨처럼 아이렌(이승기 팬덤)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의 연애 전선에 대해서 네티즌 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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