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폴라, 'DAY6의 키스 더 라디오-꽃미남밴드'서 아쉽지만 훈훈하게 마지막 출연 완료
호피폴라, 'DAY6의 키스 더 라디오-꽃미남밴드'서 아쉽지만 훈훈하게 마지막 출연 완료
  • 황하현 인턴기자
  • 승인 2021.09.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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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황하현 인턴기자] 밴드 호피폴라가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의 목요일 고정 코너 '꽃미남 밴드'의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의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는 '꽃미남 밴드'는 밴드 호피폴라와 루시, 원위가 목요일마다 번갈아 출연하여 청취자들의 사연에 어울리는 곡들을 연주와 함께 준비하여 선보이는 코너이다. 3주에 한 번 출연하는 호피폴라는 작년 12월에 첫 출연하여 약 9개월동안 많은 청취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주는 라이브를 보여주었고 DAY6의 영케이 DJ와의 찰떡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제(23일)를 마지막으로 출연을 마무리한 호피폴라는 홍진호와 김영소의 아름다운 첼로와 기타 연주과 하현상과 아일의 감미로운 보컬로 호피폴라의 Unnatural,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The Script의 The Man Who Can't Be Moved를 선보였다. 많은 청취자들과 팬들은 그들의 마지막 출연을 아쉬워했지만 앞으로의 호피폴라의 음악적 행보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DJ DAY6의 영케이는 다음달 카투사로 입대할 예정이며 호피폴라는 각각 활발한 개인활동을 하며 장기적으로는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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