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49억 원 펜트하우스 매입... “대출 없이 현금으로”
차은우, 49억 원 펜트하우스 매입... “대출 없이 현금으로”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09.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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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도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사생활 보호받는 한강뷰 주택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청담동 펜트하우스의 주인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24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차은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빌폴라리스 펜트하우스를 49억 원에 매입했다. 게다가 무려 49억 원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지불했음이 알려져 더욱더 화제가 되었다.

차은우가 매입한 빌폴라리스 펜트하우스는 지하 3층부터 시작해 지상 20층까지의 규모에 이른다.

전용면적 166.01㎡(50평), 공급면적 203.81㎡(62평), 대지권 보유 면적 78.27㎡(24평)에 해당하며, 방 4개와 화장실 3개로 구성되었다.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한강뷰' 역시 갖춘 곳이다. 

해당 건물은 건축법상 아파트에 해당하긴 하지만, 한 층에 한 세대로 구성되어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는 고급주택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현재 배우 박민영, 신문재 전 교보문고 회장 딸 신혜진 등이 거주하고 있다.

해당 건물의 이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이었다. 그는 2012년 38억 원에 이 펜트하우스를 매입했고 9년 만에 차은우에게 49억 원으로 매각해 11억 원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차은우는 현재 아이돌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과 '여신강림'으로 큰 화제가 되었고,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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