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황하현 인턴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리패키지 앨범 재킷 사진이 공개되었다. 어제(29일)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의 재킷 사진을 게재하였다.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의 재킷 사진 재킷 사진은 비행기 안에서의 엔플라잉의 모습을 담았다. 엔플라잉 멤버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과 진지한 표정으로 좌석에 앉아있는 모습 총 두 가지 버전의 재킷 사진이 공개되었다.
엔플라잉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는 현실에서 방황하며 혼란스러워하는 청춘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하늘의 난기류(TURBULENCE)로 인해 미지의 장소에 불시착을 시도하지만, 이는 절망적인 추락이 아닌 착륙을 의미하는 것으로, 언제든지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을 예정이다. 즉 청춘들에게 현재는 불안하고 미성숙하더라도, 언제든 꿈을 펼치고 날 수 있다는 메세지로 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2019년 1월 발매된 '옥탑방'이 2월에 역주행하며 데뷔 이후 최초로 음악방송 1위와 멜론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밴드의 비중이 현저히 적은 K-POP 시장에 엔플라잉은 아이돌 밴드로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믿고 듣는 엔플라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중들도 또한 엔플라잉의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데뷔 6년 만에 발매된 정규 1집 'Man on the Moon'의 리패키지 앨범인 'TURBULENCE'은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