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이유는 짝짝이였기 때문이라 밝혀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함소원이 쌍꺼풀 수술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3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공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함소원은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며 쌍꺼풀 수술 이후 처음 얼굴을 드러냈다.
수술한 후 한동안 계속 선글라스를 착용 후 방송을 진행한 그녀였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고 처음 공개한 모습은 화제가 되었다.
부기가 완전히 빠진 상태는 아니었지만, 전보다 진하고 또렷해진 쌍꺼풀이 자리하고 있었고 함소원은 자신의 상태가 만족스러운 듯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띤 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원래도 쌍꺼풀이 있었던 그녀였기에 왜 수술했냐는 질문에 그녀는 "원래는 쌍꺼풀이 짝짝이였다"고 답했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자리 잡으면 완전 이쁘겠다", "자연스럽다",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녀는 TV조선의 예능 '아내의 맛'에서 시부모의 재력과 남편과의 나이 차이 등으로 화제가 되며 인기를 얻었지만, 시부모 소유의 땅과 그들이 사주었던 신혼집 등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져 수많은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결국 그녀는 SNS에서 자신의 거짓말을 인정 후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으며, 현재는 방송에 출연하는 대신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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