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성형 의혹 덮어버리는 과거 사진 공개
황우슬혜, 성형 의혹 덮어버리는 과거 사진 공개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0.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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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같았던 걸스카우트 시절 사진 공개... 떡잎부터 남달라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일 황우슬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은 황우슬혜 본인의 초등학생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녀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갸름한 얼굴형을 가져, 떡잎부터 남다른 미모를 드러냈다.

그 옛날의 촌스러운 걸스카우트 단복도 아역 배우 느낌이 물씬 나는 그녀의 외모를 가리지는 못했다.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댓글로 "예쁘다는 말 밖에는", "그대로인걸요", "그 옛날부터 이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황우슬혜는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한 이 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녀는 드라마 '혼술남녀', '하자있는 인간들',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해 얼굴을 드러냈고 영화 ‘히트맨’에서는 배우 권상우의 아내 역할로 나와, 색다른 캐릭터를 보여주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그녀는 최근에 TV조선의 드라마 '엉클' 출연이 확정되었다.

'엉클'에는 오정세, 전혜진, 박선영, 이상우, 황우슬혜 등이 출연 예정이며, 방영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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