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가수 현아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1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아니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체크하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체중계에 표시된 41.3kg의 몸무게가 눈길을 끈다. 현아의 키는 164cm로 알려져 있다.

앞서 현아는 지난 3월 44.1kg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7개월 전과 비교해 더 말라진 근황에 팬들은 “언니, 밥 좀 챙겨 먹어”, “아프면 안 돼요”, “너무 말랐다” 등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현아는 공개 연애 중인 가수 던과 지난달 9일 첫 앨범 ‘현아&던 EP [1+1=1]’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