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9월 17일부터 2021년 10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579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2,654,966개를 추출해 걸그룹 개인에 대한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했으며 이를 토대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계산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1위는 에스파 윈터, 2위는 블랙핑크 제니, 3위는 블랙핑크 리사가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에스파 윈터는 참여지수 1,316,804, 미디어지수 1,012,363, 소통지수 788,289, 커뮤니티지수 772,325로 브랜드평판지수는 3,889,780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258,742와 비교했을 때 72.71% 상승한 결과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에스파 윈터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시크하다, 강렬하다, 출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광야의딸, 새비지'이 높게 분석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21년 9월에 비해 에스파 윈터 브랜드의 브랜드소비가 64.31% 상승했으며 브랜드이슈 84.26% 상승, 브랜드소통 160.81% 상승, 브랜드확산이 27.52% 상승했으며 긍부정비율분석 결과 긍정비율이 81.98%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위를 차지한 블랙핑크 제니는 참여지수 545,123, 미디어지수 726,026, 소통지수 1,224,555, 커뮤니티지수 777,956로 브랜드평판지수는 지난 9월보다 26.15% 하락한 3,273,660으로 분석되었다. 3위를 차지한 블랙핑크 리사는 참여지수 507,016, 미디어지수 817,166, 소통지수 1,130,632, 커뮤니티지수 757,417로 브랜드평판지수는 지난 9월보다 40.13% 하락한 3,212,231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