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콘서트', 1020 여성들의 '미스터트롯' 될까
'스우파 콘서트', 1020 여성들의 '미스터트롯' 될까
  • 김영선 인턴기자
  • 승인 2021.10.20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영선 인턴기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의 댄스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을 공개했다. [스우파]  'ON THE STAGE'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대구, 창원, 송도 등 6개 도시를 돌며 전국투어로 개최될 예정이다.

 훅, 홀리뱅, 코카앤버터, 라치카는 물론이고 서바이벌에서 탈락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웨이비, 원트, 프라우드먼, YGX까지 여덟 크루의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11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이번 투어는 11월 20일~21일 양일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공연을, 11월 27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부산 공연을, 12월 4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광주 공연을, 12월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창원 공연을, 12월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송도 공연을 개최한다. 대구 공연은 12월 12일에 개최될 예정이지만 공연장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대구 공연을 제외한 5개 지역의 공연은 10월 22일 순차적으로 티켓 오픈이 될 예정이다. 최근 큰 인기를 끌며 화제몰이를 해온 스우파가 전국투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1020 여성들의 '미스터트롯 콘서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