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신드롬에 넷플릭스 자사 이익까지 커져 ... "한국 작품 더 큰 기대"
[스타인뉴스 최민희 인턴기자] 각종 OTT 서비스 작품들의 장르별 순위를 발표하는 사이트 FlixPatrol에서 현지시각 20일, 넷플릭스 TV쇼 Top 10을 발표했다. 차트에 ‘오징어게임’, ‘마이네임’, ‘갯마을 차차차’가 순서대로 1위, 3위, 7위로 진입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오징어게임’은 전세계에서 잇따라 화제를 몰고 있는데, 이 덕에 넷플릭스 자사의 이익도 크게 늘어났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추정한 3분기 유료 가입자 수 368만명을 훨씬 뛰어넘은 44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작년 동기와 비교해 3분기 매출이 16% 증가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에 대중들은‘오징어게임’을 비롯한 한국 작품의 연이은 고공행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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