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 탈락 참가자들, 한국 여행부터 귀국까지... sns 통해 다양한 근황 밝혀
'걸스플래닛' 탈락 참가자들, 한국 여행부터 귀국까지... sns 통해 다양한 근황 밝혀
  • 김영선 인턴기자
  • 승인 2021.10.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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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종영한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에 참여했다가 탈락한 참가자 대다수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Shoot' 무대에서 킬링파트를 맡으며 상큼한 매력으로 주목 받은 J그룹의 이케마 루안은 금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비행기를 탄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꼭 또 올게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린 이케마 루안은 오늘 한국에서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Shoot' 무대를 함께 준비하며 친해진 천신웨이와 강남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사랑받은 C그룹의 차이빙은 금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하철 전광판 인증샷을 올리며 팬사랑을 보여주었다. 해당 광고는 건대입구역에 게재된 것으로, 차이빙이 아직 한국에 체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플래닛 탐색전 당시 우주소녀 쪼꼬미의 '흥칫뿡야'를 불러 화제가 되었던 C그룹의 쌍둥이 자매 량지아오와 량치아오는 지난 9월 탈락 이후 함께 경복궁을 찾아 한복 입기 체험을 한 사진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사진을 올리며 중국으로 귀국했음을 알렸다.

 J그룹의 나가이 마나미는 이토 미유와 함께 한복 입기 체험을 하고, 카미모토 코토네, 키시다 리리카, 이케마 루안 등 다른 J그룹 참가자들과 만나 즉석 사진을 찍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푸야닝이 전광판 광고를 찍어 올렸고, 수루이치는 라이브 방송을 예고하는 등 많은 참가자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소통하고 있다. K-POP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한국으로 모인 참가자들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통해 다시 팬들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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